남산의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소나무 치유의 숲’이 내부 점검을 거쳐 전면 재개장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 「소나무치유의 숲」은 13,000㎡ 규모의 소나무 숲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하는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남산 「소나무치유의 숲」
운행 일정 | 1월~12월(연중무휴) – 매주 화~일요일 / 월요일 휴무 |
운영 시간 | 07:00 ~ 19:00 |
방법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 → 남산순환버스 01번(국립극장행) 이용 → 남산 북순환도로 입구 하차 → 북순환로 산책로 따라 도보 10분(석호정 방향) |
이용문의 | 02-3783-5920 (서울 중부공원레저센터 공원운영과) |
「소나무치유의숲」은 남산북순환도로 입구에서 10분 정도 걸어오시면 (석호정 부근)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치유의숲」은 남산 소나무 숲을 보존하기 위해 출입이 제한되었던 공간을 2017년 6월부터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나무치유의 숲」은 첫 개장 이후 600여개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약 1만명의 시민이 소나무치유의 숲을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나무치유의숲」의 무분별한 탐방로 확산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탐방로를 개편하여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치유의 숲을 걷는 데는 약 20분(약 460m)이 소요된다.
「소나무치유의 숲」 내부는 소나무 숲이 만들어내는 자연경관과 마사토로 만들어진 흙길이 어우러져 조용히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자리가 많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치유의 숲」은 피톤치드 수치가 높은 상록침엽수 비율이 높아 심리적 안정, 심폐 기능,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성분이다.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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