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남산 “소나무치유의숲” 완전개방

남산의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소나무 치유의 숲’이 내부 점검을 거쳐 전면 재개장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 「소나무치유의 숲」은 13,000㎡ 규모의 소나무 숲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하는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남산 「소나무치유의 숲」


운행 일정 1월~12월(연중무휴)
– 매주 화~일요일 / 월요일 휴무
운영 시간 07:00 ~ 19:00
방법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 → 남산순환버스 01번(국립극장행) 이용
→ 남산 북순환도로 입구 하차 → 북순환로 산책로 따라 도보 10분(석호정 방향)
이용문의 02-3783-5920 (서울 중부공원레저센터 공원운영과)

「소나무치유의숲」은 남산북순환도로 입구에서 10분 정도 걸어오시면 (석호정 부근)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치유의숲」은 남산 소나무 숲을 보존하기 위해 출입이 제한되었던 공간을 2017년 6월부터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었으나 2023년부터 연중무휴로 전환되었습니다. 공원을 방문하시는 분은 예약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산 소나무 치유의 숲

「소나무치유의 숲」은 첫 개장 이후 600여개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약 1만명의 시민이 소나무치유의 숲을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728×90

「소나무치유의숲」의 무분별한 탐방로 확산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탐방로를 개편하여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치유의 숲을 걷는 데는 약 20분(약 460m)이 소요된다.


남산 소나무 치유의 숲

「소나무치유의 숲」 내부는 소나무 숲이 만들어내는 자연경관과 마사토로 만들어진 흙길이 어우러져 조용히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자리가 많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치유의 숲」은 피톤치드 수치가 높은 상록침엽수 비율이 높아 심리적 안정, 심폐 기능,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성분이다.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출처 : 서울시

반응형


2023.03.28 – (건물) – (목조) 19평 목조주택, 탄소상쇄차 18대

(목조) 19평 목조주택, 탄소상쇄차 18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목조 건축물의 이산화탄소 저장·배출량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63㎡(19평) 규모의 목조주택은 자동차 18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상한다.

thecce.kr

2023.04.17 – (문화) – (여행) 가족 봄나들이로 추천하는 국립공원

(여행) 봄맞이 가족여행 추천 국립공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5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하는 국립공원 5곳은 △주왕산 △월출산 △변이다.

thecc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