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 동영상 추천 유아 영어 유튜브 추천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노출 환경 제공이라고 생각한다. 영어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어떤 동영상으로 영어 노출을 시작할지 모르겠다. 오늘은 영어유치원을 대체할 만큼 좋은 유아영어 유튜브 7개를 소개하려고 한다. 유아를 위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유익할 뿐만 아니라 재미있다. 1. Barney & Friends(버니와 친구) 미국 PBS에서 방영한 27세용 TV 시리즈로 Barney라는 보라색 공룡이 주인공이며 공룡 친구와 아이들이 함께 나온다. 배려, 나눔 존중, 우정 등을 다양한 생활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중간에 노래와 리듬이 나와 재미있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교훈적인 내용이다.
2. Sesame Street(세서미 스트리트)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이다. 1969년 첫 방송돼 지금까지 이어지는 장수 레전드급 어린이 TV 프로그램이다. 너무나 매력적인 세서미 스트리트만의 캐릭터가 나오고,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룬다고 할 수 있다.
3. 블루스 크루즈(브루스 크루스) 미국 유치원생들을 위해 제작된 영상으로 영어유치원이 집에 들어온 그런 느낌이 드는 동영상이다. 다양한 언어적, 문화적, 인성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으며 중간에 이 영상의 주인공인 조쉬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하며 시청자들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 좋다.
4. Ms Rachel-Toddler Learning Videos(레이첼-토들러 러닝 비디오) 이 영상을 보면 영어 어린이집에 내가 와 있는 것 같다. 노래와 리듬뿐만 아니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다양한 어휘와 표현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렷한 발음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루고 있다.
5. 슈퍼 심플플레이 with 케이티(슈퍼심플플레이위드케이티) 이 영상은 보고 있으면 시티가 영어로 함께 놀아주는 느낌이 든다. 노래도 불러주고 얘기도 해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여러 가지 설명도 하고 미술놀이도 같이 하는 그런 내용이다. 또한 체험학습으로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기도 한다.6. 슈퍼 심플송(슈퍼 심플송) 간단한 영어 동요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데, 특히 노래와 영상이 매우 직관적으로 일치하는 점이 장점이다. 마더구스 기반 노래이고 반복되는 가사가 많아 따라 부르기에도 좋다.7. 코코멜론 동물 캐릭터와 톰톰, 요요 등 대표 캐릭터가 나와 다양한 영어 동요를 부르는 구독자 수 1.5억 명이 넘는 매우 유명한 채널이다.<유아영어동영상> 검색 그만하고 시간 정해서 매일 보여주자!누리와 아름이 어렸을 때는 지금처럼 유튜브 영상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36세 정도 나이 때는 하루에 영상은 30분씩 한두 번 보여줬다. 아이들이 저녁을 먹은 후 이미 컴퓨터 앞에 가서 앉아 있었다. 영어 동영상을 보는 것은 아이들이 항상 먼저 준비했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동영상이 재밌었기 때문이었다.뭘 보여줘야 할지 모르면 고민하지 말고 검색만 하지 말고 일단 보여주자. 이것저것 보여주다 보면 특히 내 아이가 좋아하는 동영상 목록이 나온다. 다른 아이들은 많이 보는데 내 아이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어. 그냥 동영상 틀어놓으면 오는 길에 물어보는 거야. 아니면 내 아이의 흥미와 관련된 것을 찾아 보여주면 돼. 영어공부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해.